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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 임직원 여러분께

고우 패밀리 여러분께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은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금년 여름은 심하게 무덥지 않아 좋았지만, 가을도 유난히 길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께서 느끼고 있고, 체감하고 있는 요즘의 국내외 정치, 경제, 그리고 국가 간의 이해득실에 따른 첨예한 무역전쟁을 볼 때 가끔은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업의 본질에 더 집중하고 본연의 직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인터넷이 도입될 당시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하는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클라우드, 모바일, 인공지능, 5G등은 또 우리에게 어떤 변화로 다가올 것이고, 이러한 것들은 우리에게 어떤 기회와 위기를 가져 다 줄지, 기대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의 매출 내용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윈이 진화론에서 이야기한 지구상에 살아남은 모든 생물은 위대하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번에 임직원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일터에서는 종교, 정치 이야기는 삼가 하기 바랍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사상과 이념이 다르면 좋았던 사이도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의 일터는 우리의 현실과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임직원 모두 화합을 잘해도 부족한 시기에, 개인, 조직에서 서로 마음이 갈라진다면, 우리의 소중한 본연의 직무까지 영향을 주게 되고 우리의 본업은 훼손됩니다.

이제 사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기본적인 규정을 높였고, 공정과 정의의 잣대 또한 높아졌습니다. 우리의 일터도 기본적인 도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이제부터 제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만, 이제는 다 같이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생각하고 바른 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잘한 팀이나 부서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조직도 있습니다. 야구에서 9회말 역전은 짜릿하듯이, 2개월 남은 2019년에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개인 및 조직목표를 향해 힘내어 주기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11월 1일
대표이사 허 범 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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